고민시 비키니 나이 데뷔 출연작 음주 술

 

스위트홈을 하루에 다 몰아보며

너무 인상깊었던 배우 고민시.

연기도 잘하고 너무 아름다웠던 배우.

앞날이 기대되는 배우였는데

검색어에 이름이 많이 거론되길래

학폭인가? 약인가?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그런건 아니고 어릴적 음주..물론

잘못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연예인의 잘못은 공무원의 잘못에

비해 처벌이 너무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중에 범법자는

참 많지만 잘 지내는것에 비해

연예인은 거의 매장 수준이다.

이번 사건이 고민시 배우의 발목을

잡지 않았으면 좋겠다.

 

배우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해 사과했다.

 

고민시는 20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좋지 않은 일로 인해 글을 올리게

되는 점과 저의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해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를 응원해 주시던 마음으로 제가

아니길 바랐던 분들도 있으셨을 테고,

저라는 사실을 빠르게 인정하길 바라는

분들도 있으셨으리라 생각한다"면서

"제 스스로도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사실을 인정했다.

 

​아울러 고민시는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때로는 말이 전부가 아니고, 저의 진심이

다 전해지진 않겠지만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고민시는 SBS 드라마 '엽기적은

그녀'(2017)로 데뷔했다.

이후 '라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

'시크릿 부티크' '스위트홈' 등에 출연했다.

5월 첫 방송되는 '오월의 청춘'

여자주인공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하는 고민시가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고민시입니다.

 

​먼저 이렇게 좋지 않은 일로 인해 글을

올리게 되는 점과 저의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하여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합니다.

 

​그간 저를 응원해 주시던 마음으로 제가

아니길 바랐던 분들도 있으셨을 테고,

저라는 사실을 빠르게 인정하길 바라는

분들도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스스로도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실로써 여러분들께서 받으실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말이 전부가 아니고, 저의 진심이 다

전해지진 않겠지만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에 음주를 했다는

논란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민시가 과거 싸이월드에 올린 사진이 급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다수의 여성이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고 그 중 한명이 고민시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사진은 2011년도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고민시는 1995년생 이기에 2011년도에

고민시는 미성년자 입니다.

그렇다면 범법행위가 되겠죠.

 

고민시 측에서는 공식 입장을내놓고

사과를 했는데요.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평소 고민시는 굉장한 미인으로 유명하기에

저도 좋아하던 연예인인데 이번 논란에

고민시에게 좀 실망할 것 같습니다.

고민시 탤런트 프로필 몸매 영화 드라마

출연작 키 나이 인스타그램 과거 연출

롤모델 외할머니 어린시절

 

수많은 배우들이 신인배우를 거쳐,

시청자들의 사랑을받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인배우때 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탤런트 고민시 역시 다양한

작품에서 당찬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차기작 들에 대해 기대되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신인배우지만 신인같지 않은 연기력을

통해서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가 더 주목되는 여배우

탤런트 고민시 의 프로필 을 먼저

알아보자면 생년월일은 1995년 2월 15일

생으로 올해나이는 27세 입니다.

여전히 환한 미소의 아름다운 외모는

그대로 이신데요.

​아직까지 신인배우라는 점에서 볼때

여러가지 부분에서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의 소속사의 경우 미스틱스토리

이며, 데뷔는 2016년 개봉한 단편영화

평행소설로 데뷔하였습니다.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는데요.

소셜미디어의 경우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마녀 명희역 고민시

 

​티비에서 한참 영화 마녀를 틀어주던 때에

알게된 여배우 고민시인데요.

연기 잘하는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때 마녀에서 김다미 친구로 나온 고민시을

보고 완전 매력있다고 느꼈습니다.

배우 고민시라는 이름은 마녀로 많이 알린거

같습니다. 솔직히 전 그전에 전혀 알지 못했거든요.

 

​주요 수상경력 으로는 2019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에 선정되었으며,

주요 영화 출연작 으로는 2019년 8월

개봉하였던 봉오동 전투 에서는 화자역으로,

2018년 6월 개봉작이였던 마녀 에서는

명희역으로 열연하였으며,

세트플레이 등에 출연한바 있는데요.

​주요 드라마 출연작 으로는 스위트홈, 시크릿

부티크 에서는 이현지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좋아하면 울리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잊혀진 계절, 라이브,

치즈인더스트랩, 마녀, 봉오동 전투, 세트플레이

등을 통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여배우로

각광받게 되었는데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자의

길 을 걸어나가실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고민시 과거 연출 롤모델 외할머니 어린시절

 

​고민시 이름은 한자로는

높을 고(高) 하늘 민(旻) 볼 시(視)를 쓰는데요.

높은 곳에서 하늘을 바라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고민시는 어릴적 부모님이 맞벌이하시는

동안 외할머니께서 키워주셨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이 혼내도 언제나 고민시 편이

되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 외할머니께서 치매를 앓고

계세셔서 잘 못 알아보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할머니께서 조금이나마 고민시를

기억할 때, 꼭 TV를 통해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5년쯤 뒤에 영화제 트로피를

받을 만큼 성장해서 그때 꼭 우리 할머니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고민시는 우연히 초등학생 때 TV 연기대상

시상식을 보면서 연기자의 꿈을

꾸었되었는요. 고민시는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배우를 하고 싶어

대학을 포기했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한

탓에 사회생활부터 하게 됐다고 합니다.

사회생활 당시 웨딩플래너 직업으로 2~3년

정도 경험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연기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웨딩플래너를 그만두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예술대 입시

준비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부모님도 제가 간절히 바라니까

반신반의하면서 1년만 해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게 벌써 4년이나 흐른 것이라고 합니다.

고민시의 가장 큰 원동력이 우리 부모님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여러 작품과 기획사 오디션을 찾아다니다

좋은 기회를 얻어 2016년 72초TV 연기자로

합류하게 웹드라마 연기자로 합류해 찍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작품을 보고 현재 소속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누구보다 좋아하고

응원해준다고 하네요.

 

​고민시의 롤모델은 전도연과 이보양으로

알려졌다.

밀양 에서의 연기가 아름다워서 롤모델로

정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보영이 쓴 책을

읽고 위로가 돼 이보영처럼 내적으로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고민시는 직접 연출하고 출연한 단편영화

평행소설로 제4회 SNS 3분 영화제 대상을

받았었는데요. 당시 고민시는 입시 다

떨어지고 힘들었을 때 쓴 거였는데 그 전에

함께 작업했던 감독님이 시나리오 작업을

배워보지 않겠냐고 제안해서 시나리오를

직접 써 보면 분석력도 좋아지고,

나중에 연기할 때 큰 도움이 될 거라해서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도 글 쓰는 걸

좋아한다고 하네요.

당시에 스스로 한계에 부딪힌 상태였이기도

하고 글을 좋아하고 쓰는 사람으로서의 고민시,

배우로서의 고민시 사이에서 느낀 혼란을

담은 영화였다고 합니다.

 

​현재 고민시는 당장은 연출가 쪽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 때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히 크다고 하네요.

게다가 수상 이력이 있어서 아직은 또 다른

작품을 만드는 게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글쓰기는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쓰겠지만 현재

우선으로는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연출가 고민시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