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놀면 뭐하니 유재석 새 부캐 유야호_지미유의 쌍둥이 동생

반응형

MBC ’놀면 뭐하니?’에 익숙한 듯 낯선

매력을 가진 유재석이 새 부캐 ‘유야호’가

등장한다. ‘환불원정대’를 제작한 신박기획

‘톱100귀’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인

‘유야호’는 지미유와는 전혀 다른 취향을

가진 인물로, ‘놀면 뭐하니?’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26일 "환불원정대의 제작자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 유야호와 새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야호’와 함께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긴밀히 새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유야호’는 2020년

가요계 세대를 뛰어넘는 레전드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와 함께

‘환불원정대’을 탄생시킨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그와는 전혀

다른 취향과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이어 "비트를 사랑한 유학파 프로듀서

지미유와 180도 다른 전통파 유야호는

누구든 그의 이름을 외치고 싶게 만드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감성 힙스터"라며

"그와 호흡을 맞춰 진행될 프로젝트의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유야호’는 쌍둥이 형 지미유의 활약에 대해

“지미유 제작자의 역량보다는 환불원정대가

다 했다”라며 냉정한 평가도 서슴지 않는

당당함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야호’는 비트보다 감성을, 화려함보다

수수함과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로,

‘들 야(野)’, ‘좋을 호(好)’라는 이름의 뜻처럼

들을 좋아하는 감성파다. 공개된 사진 속

한국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한옥에서

깔끔한 생활한복을 입고 전통 부채를 든

모습과 차(茶)와 구수한 누룽지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

‘유야호(유野好)’와 새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비트를 사랑한 유학파 프로듀서

지미유와 180도 다른 전통파 유야호는

누구든 그의 이름을 외치고 싶게 만드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감성 힙스터라며

그와 호흡을 맞춰 진행될 프로젝트의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반응형